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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오름차트 사용 후기

당진 가나다소아청소년과, 오름차트와 연동되는 '클레'로 모바일 진료 접수

오름차트 2025. 5. 28. 16:05

 

안녕하세요,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입니다.

오름차트와 연동되는 '클레' 앱의 모바일 진료 접수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나다소아청소년과 사용후기 입니다.

 

 

 

 

근거 있는 진료를 지향하는 ‘가나다소아청소년과의원’

가나다소아청소년과의원은 충남 당진시에서 2019년에 개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는 소아청소년과의원입니다. 가나다소아청소년과의 이은섭 대표원장님께서는 근거 있는 진료를 보고싶고, 그러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합니다. 원장님께서는 내 자녀가 왔을 때 합리적인 진료를 보고 왔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진료를 본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되고싶다는 가나다소아청소년과 이은섭 원장님의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차트를 교체하게 된 배경과 오름차트를 선택한 이유
: 서버형 전자차트의 불안과 공포를 해결해주는 클라우드 차트

저는 오름차트 이전에 2가지 차트 프로그램을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전 차트 프로그램은 그냥 진료실 컴퓨터를 서버로 쓰는 차트였어요. 이전 병원에서 인터넷 ip가 변경될 때마다 차트 프로그램에 오류가 생기는 현상이 수개월 반복되어서 오전 진료가 공포스러웠고, 진료를 보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누적되고 스트레스가 쌓이던 중 오름차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EMR이라서 이전에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 마음먹고 오름차트로 바꿨습니다.

 

 

 

오름차트는 사용할수록 더 크게 만족

차트 프로그램의 불안정성 때문에 바꿨는데 사용하면서 더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름차트로 바꾼 이후 전산장애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인터넷이 끊겨도 휴대폰 핫스팟으로 연결하면 되니 전산장애의 공포는 크게 없습니다. 전산장애가 생기면 출근하자마자 여기저기 전화하고 오전근무를 못한 경험에 비추면 오름차트에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름차트를 사용하면서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연락한 적이 1년간 대략 10번 이내였고, 그 마저도 거의 변경 초반이었습니다. 문의 글을 남기면 대부분 2~3시간내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답변 글이 올라오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 고객센터에서 원격으로 해결해 줍니다. 오름차트는 전화를 하면 항상 받습니다. 너무 당연한 일인데, 타 업체는 필요할 때 통화가 불가능했습니다. 클라우드 차트, 직관적인 차트, 오류가 적은 차트이니 저와 같은 의사들이 쉽게 쓰고, 접속 장애도 없고, 에러도 거의 없으니 전화할 일이 없어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모바일 진료 접수는 ‘클레’ 앱으로

저는 다른 업체의 접수 프로그램을 쓰다가 오름차트로 바꾸면서 '클레'를 사용했습니다. 아직 사용하는 병원이 많지 않아 보호자들이 앱을 다시 깔아야 하지만 그에 비해 무료 프로그램이라 사용에 대한 저항이 없고, 병원과 고객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이 이뤄지니 만족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처음부터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건의사항을 요청하면 반영해 주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트를 바꾸고 달라진 것

오름차트로 바꾼 이후 차트에서 받았던 여러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습니다. 안정성은 기본이고, 차트가 직관적이어서 사용하기 쉽습니다. 약물 추가, 검사 오더 생성, 세트 만들기 등 작업을 이전 차트에 비해 상당히 빨리 할 수 있고, 청구 작업도 큰 삭감 없이 잘 됩니다. 진료 중 캡쳐 프로그램도 쉽게 잘 활용하고 있고, 최근에 추가된 차트 검색기능도 너무 좋습니다. 특정약물이나 검사를 언제 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고, 특정 증상이 반복되는지 파악할 때도 편합니다. 이전에는 차트를 일일이 열어서 확인했는데, 검색어를 넣으면 다 찾아주니 편합니다. 반복되는 확인서 양식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월말에 청구할 때 전에는 병원에 남아서 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집에서 합니다. , 그리고 집에 갈 때 백업 안 하고 가서 좋습니다.

 

 

 

오름차트는 위기가 준 기회

차트 프로그램을 바꾸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한 일입니다. ‘과연 바꿔도 될까?’ 저는 극도의 불안정성 때문에 바꿨는데, 아마 다른 프로그램이 적당히 안정적이었다면 저도 오름차트를 못 써봤을 것 같습니다. 살다 보면 항상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줍니다. 오름차트는 안정적이고, 혹시 오류가 나도 빠른 시간내에 해결 가능하다는 안정감이 좋습니다. 너무 당연한 것인데 전에는 불가능했습니다. 고객센터 연결조차 안된 적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렇게 당연한데,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을 오름차트로 경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