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뛰어나지만 앞으로도 발전할 차트, 10년 이상 내다본다면 '오름차트'
- [인터뷰] 이정복 세종 서울삼성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세종/대전 최대규모의 이비인후과 서울삼성이비인후과의원은 작년 8월부터 오름차트를 사용 중이다. 서울삼성이비인후과의원이 오름차트를 선택한 이유를 들어보았다.
Q. 오름차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여러 클라우드 차트 업체들을 조사해 본 후 오름차트가 가장 진보된 기술과 풍부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나라에 수 백개의 차트 업체가 난립해 있고, 이 중에는 운영 실패로 사업을 접는 경우도 있다. 오름차트는 대기업에서 투자를 받고 있어 안정적으로 보였고, 현재도 기술적으로 뛰어나지만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정하게 됐다.
Q. 사용 중이던 EMR을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차트 변경을 결심한 계기는
= 의원 규모가 커짐에 따라 기존의 주먹구구식의 의원운영을 탈피하고 의원 규모에 맞는 시스템을 갖춰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나 의원을 믿고 찾아주는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진료환경과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장비와 환경을 바꾸었고, 진료차트도 가장 진보된 차트인 오름차트로 변경했다. 개원한 지 3년 반 된 시점이어서 차트변경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지금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더 바꾸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름 비수기를 활용해 변경했다.
Q. 오름차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
= 확장성이 좋아서 검사업체, 팍스 연동이 잘되고 네이버 예약, 카카오 예약 등의 기능 추가가 쉽다. 요청 사항이 생기면 업데이트를 통해 잘 반영해 주는 부분도 좋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편인데 차트 디자인이 좋고, 편의성도 뛰어나 진료 보기가 편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클라우드 방식이라 차트 백업을 안 해도 되고, 안정성도 기존 내부 네트워크 방식에 비해 뛰어나며, 무엇보다 랜섬웨어에 대한 걱정을 많이 덜어낼 수 있어서 좋다.
Q. 오름차트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어떤가
= 기존 차트에 비해서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고 관심을 보이더라. 다만 막상 익숙한 차트를 버리고 새로운 차트를 사용할 용기를 내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기존 차트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변화를 받아들이고 리스크를 감수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개원 연차가 오래될수록 더 그런 것 같다. 이런 고민을 가진 지인들에게 앞으로 의원을 10년 이상 운영할 계획이거나 중대형 규모로 키우고 싶으면 클라우드 차트로 옮겨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한다. 10년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거나, 큰 욕심 없이 소규모로 운영한다면 조금 더 고민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 개원가 맞춤형 클라우드 EMR, 출시 후 3차례 대규모 업데이트
- 내과·ENT·소청과 등 진료과목별 특화 기능 제공해 편의성 UP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는 2018년 11월 설립 이후 2021년 1월, 1차 의료기관용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 서비스인 ‘오름차트’를 출시했다. 회사는 오름차트 출시 후 세차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차트의 품질을 계속 발전시켰고, 현재 4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일반 IT업계에서는 서비스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 작업이 일반적이지만 전자차트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행보라 의원가에서는 반기는 분위기다.
오름차트의 가장 큰 특징은 발전된 UI/UX로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오름차트를 처음 접한 사람이라도 금방 적응하여 익숙한 사용이 가능하다. 오름차트는 주요 진료과목별 특화 기능을 제공하여 진료의 편의를 더했다. 내과를 위해 국가건강검진 전과정에 필요한 기능을 서비스하고, 이비인후과를 위해 고도화된 이미지뷰어(캡처) 기능을 제공한다.
소아청소년과의 진료특성을 반영하여 영유아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신고,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오름차트는 특허 출원한 사전 심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여 삭감에 대한 위험성을 낮춰준다. 모바일 병원홈,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플레이스 예약 등 다각화된 디지털 소통 채널을 제공하여 병원과 환자간 소통, 고객 관리,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오름차트는 클라우드 EMR이기에 진료, 청구 등 차트의 모든 기능을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내에 서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데이터를 백업할 필요가 없으며, 랜섬웨어 걱정도 없다. 강동구에서 오름차트를 사용 중인 원장님은 “차트 리뷰나 예약자 확인, 청구 업무 등을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퇴근을 결심하는데 주저함이 없어졌다"며 “클라우드 EMR이다 보니 병원 문 닫았을 때 내 병원 자료들이 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덜었다. 스프링클러 누수나 화재 등의 위험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며 클라우드 EMR의 편리함을 전했다.
세나클소프트는 IT기술력과 전문성, 성공적인 서비스 경험으로 의사를 위한 가장 편리한 EMR을 만들고자 오름차트를 선보였다. 후속으로 오름차트와 연동되는 PHR(Personal Health Record, 개인건강기록)을 준비중이다. PHR은 개인과 가족의 건강기록 관리는 물론이고, 예약, 접수, 수납, 서류발급, 보험청구 등의 비대면 병원 방문의 편의 기능을 통합해 구축할 계획이다. 오름차트 사용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66-6348)나 오름차트 홈페이지(ormchart.com)에서 가능하다.
해당 콘텐츠는 2023.03.15 일자에 의협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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