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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오름차트 사용 후기

5대암 검진내과 성모수내과, 병원 진료차트 오름차트 사용후기 인터뷰

오름차트 2024. 1. 3. 12:14

안녕하세요,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입니다. 

5대 암 검진내과인 동대문 성모수내과의 오름차트 사용 후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성모수내과 오름차트 사용후기 인터뷰

 

 

[인터뷰 전문]

 

성모수내과 인터뷰 영상 제목

 

성모수내과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성모수내과 대표 원장을 맡고 있는 오수윤입니다. 저희 병원은 쭈꾸미 골목으로 유명한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고요. 신설동역, 제기동역 어디서든 5분 정도면 오실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저희는 5대 암 검진을 하는 검진 내과인데요. 5대 암 외에도 공단검진, 종합검진, 기타검진 등 다양한 검진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성모수내과 인터뷰 영상 원장님 소개

 

진료차트를 선택하게 된 배경은 

제가 봉직의 때 있었던 일인데요. 어느날 저희 대표원장님이랑 얘기를 나누는데 1월 1일 공휴일날 출근을 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러시냐 여쭸더니 차트 업데이트를 직접 수동으로 해줘야 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야 다음날 진료를 볼 수 있다고. 그래서 그때 처음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아니 요즘 어떤 시대인데 프로그램 업데이트 때문에 휴일에 출근을 해야 하지?' '이게 최선인건가?' 이런 문제의식 같은 게 생긴 거죠.

 

또 어느 날은 원장님이 차트에서 청구하신다고 퇴근을 못하고 저녁을 드시면서 모니터 앞에 계신 거예요. 청구할 때마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집에 늦게 가시고 그러셨는데 그 모습이 뭔가 짠하고 그랬어요. 그런 모습도 보면서 '꼭 이래야 하나?' 잘 이해가 가진 않았던 것 같아요.

 

전 사실 워킹맘이거든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주 이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잖아요. 제가 개원을 하고 대표 원장이 돼서 휴일에 출근하거나 퇴근이 늦어지면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건데 그러고 싶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나는 개원해서 차트를 고를 때는 다른 대안을 선택해야겠다'란 생각을 그때 하게 된 것 같아요.

 

오름차트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내과 학회에서 우연히 오름차트 대표님 강연을 듣게 되었어요. 클라우드 EMR이라는 걸 그때 처음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아 '이게 나의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겠구나' 싶었어요. '클라우드 서버에 데이터를 올려두는 거니깐 퇴근하고 집에서도 노트북으로 차트에 접속해서 차트를 정리할 수 있겠구나', '청구도 집에서 하면 되겠구나' 싶었죠. 그래서 강연 끝나고 집에 가서 홈페이지에서 바로 오름차트 무료 체험을 신청했어요.

 

성모수내과 인터뷰 영상 내과학회 행사 사진

 

최종 결정까지 고민은 없었는지

사실 주위 선배 몇몇 분이 걱정을 하긴 했어요. 지금 생각을 해보면 이 차트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안감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때가 한창 오름차트 무료 체험을 해보고 있었을 때인데요. 그래서 더 꼼꼼히 보고, 검진 기능도 프로세스별로 확인해 보고, 담당자에게 기초세팅이며, 교육은 어떻게 해주는지 같은 것도 문의를 했어요. 근데 이게 신기한 게 오히려 파면 팔수록 더 괜찮은거에요. 별 문제 없겠네 하고 결론 내리고, 결정을 했습니다.

 

사실 클라우드 EMR을 쓰고 싶었고, 그중에서 검진 기능을 갖춘 차트가 오름차트가 유일했어서, 네 이미 마음속으론 어느 정도 결론이 난 상태였어요.

 

성모수내과 인터뷰 영상 캡처

 

오름차트 도입 과정은 어땠는지

쓰겠다 결정하고 난 후에는 기초세팅 일정이나 교육 일정을 바로 잡아주셨어요. 개원하면서 검진 기초세팅이나 교육 면에서 걱정이 좀 있었는데, 일단 기초는 담당자분이 직접 세팅을 해주셨고, 교육도 방문하셔서 반나절 동안 저랑 직원분들에게 교육해 주셔서 별문제 없이 진행을 한 것 같아요.

 

중간에 모르는 게 있으면 고객센터에 바로 전화해서 물어봤고요. 좋았던 건, 전화를 하면 어느 사이트에서 등록을 미리 해야 한다든지, 처방할 땐 이런 부분에 대해선 이렇게 해야 한다는 지 이런 것들을 디테일하게 잘 알려주셔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개원 당일은 하루 동안 병원에 같이 계시면서 모르는 부분 있으면 바로 알려주시기도 하고 그랬어요.

 

오름차트 사용해 보니 실제로 어떤지

일단 빨라요! 확실히 빠르고, 버벅대는거 없고. 클라우드 차트라 진료시간 끝나면 걱정 없이 퇴근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고요. 집에서 시간 남을 때 차트 정리하거나, 청구도 집에서 하면 되고요. 수가나 약가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되고 해서 휴일에 나올 일도 전혀 없어요. 확실히 개원을 했는데도 제 시간을 더욱 확보하게 된 것 같아요.

 

성모수내과 인터뷰 영상 차트 후기

 

그리고 오름차트는 확실히 직관적이고 가독성이 좋아요. 그때 대표님이 차트 화면 구성을 사람의 시선 흐름대로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그게 정확히 뭔지 이해되는 것 같아요. 차트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고, 직원들도 오히려 저보다 빠르게 익히고 쉽게 쓰더라고요.

 

오름차트 진료실 화면
오름차트 <진료실> 화면

 

그리고 청구! 봉직의 때 대표원장님이 청구하면서 집계 과정이 오래 걸려서 퇴근이 늦어지고 그런거였는데요. 오름차트는 명세서 집계가 청구할 때 이미 되어 있어서 청구가 빨라요. 청구서 송신만 바로 하면 될 정도고. 또 삭감률이 정말 적어요. 이 부분이 좀 놀랐는데. 차트에서 안내해주는 데로 하면 삭감이 거의 안 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전화를 굉장히 잘 받는다는 거? 전 이게 되게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오름차트와는 소통이 굉장히 원활해서 불편한게 생겼을 때 그것들을 같이 해결해주는 데에서 오는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오름차트 검진 기능은 잘 사용하고 계신지

아무래도 저희가 검진 내과이다 보니깐 검진 쪽 기능을 정말 많이 쓰고 있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보면 검진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갈법한 일들이 있잖아요. 예약부터 해서 뭐 문진, 검진대상자 등록, 결과입력, 통보 그 외에도 정말 많은데. 오름차트는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들어가는 리소스를 굉장히 많이 줄여줘요. 

 

(자세히 얘기를 해보면) 먼저 네이버예약으로 검진 예약을 받는 건데요. 저희 네이버 지도에서 식당이나 미용실 예약 많이 하잖아요. 그것처럼 저희 병원에 들어가서 검진 항목 중에 하나 찾아서 그냥 예약하면 돼요. 그러면 자동으로 저희 차트에 들어오거든요. 저희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초음파 이렇게 세분화해서 열어놨는데 환자 분들이 잘 구분해서 예약해 주시더라고요. 전 이 부분이 너무 편리해서 동기 원장님들에 많이 보여주고 추천하고 하거든요. 네이버 예약 열어놓으니깐 확실히 젊은 환자분들 반응이 오더라고요. 정말 잘 쓰고 있고요.

 

오름차트 예약관리 화면
오름차트 예약환자 관리 화면

 

모바일 사전문진이나 안내문자 같은 것도 다 세팅을 해두는 이런 CRM 적인 부분도 좋은 것 같아요. 환자가 예약하면 7일 전에 사전문진이 문자로 나가는데, 보내드리면 웬만해선 다 해오시더라고요. 문진 결과도 나중에 차트에서 동기화 버튼만 누르면 내용이 들어오고요. 그리고 안내문자 같은 경우는, 아까처럼 네이버에서 검진 항목별로 환자가 예약을 하면 대장 내시경 같은 경우 환자에게 금식 안내를 해야 하잖아요. 그럼 차트에서 3일 전, 1일 전, 당일 이렇게 문자를 세팅을 해두면 자동으로 환자에게 안내 문자가 가는거죠. 한번 세팅해두면 자동으로 나가니깐 직원들이 손댈게 없는거에요. 실수로 놓치거나 그럴 일도 없고요.

 

그리고 검진 결과는 자동으로 차트에 불러와서 결과를 파일로 생성할 수 있는데 이 파일을 공단에 연계하고, 첨부하는 것도 정말 얼마 안 걸려요. 원래는 공단 가서 수기로 입력을 다 해야 하잖아요. 조금 복잡하기도 하고, 실수할 수도 있고 그러는데 오름차트에선 그럴 필요가 없는거죠. 결과 통보 하는 것도 차트에서 모바일이나 이메일로 바로 보내면 돼서 편하고요.

 

뭐 그 외에도 10% 본인부담 환자는 자동으로 계산돼서 차트에 반영되는 것도 있는데, 사실 이런 거 놓치면 신경 쓰이잖아요. 이런 것도 차트가 잡아주고 하니깐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기능들 하나하나가 모두 의사나 직원의 일을 줄게 만든다는 거예요. 사실 개원하거나 하면 시간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저도 개원할 때 규모를 크게 해서 정신없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저나 직원의 일을 줄여주니깐 남는 시간에 다른 일도 볼 수 있고 해서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오름차트는 어떤 분에게 적합한지

검진 내과를 준비하는 분들 또는 하고 계신 원장님들 중에서 불필요한 paper work 나 휴먼 에러를 줄이고 싶으신 분들. 비효율적인 업무에 보내던 시간을 줄이고, 본인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싶으신 분들. 거기에 더해서 클라우드 EMR의 이점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 이런 분들이 오름차트 쓰시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써보고 나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 나이대인 30, 40대 원장님들은 금방 적응하실 거고, 검진에 대한 부분도 오히려 편하면 편했지 불편한 점은 크게 없어서, 익숙해지기만 하면 저처럼 정말 편하게, 만족하면서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