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나은 진료를 위한 옳은 선택, 오름차트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선 오름차트 진료실 화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진료실 화면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면인 만큼 직관적인 사용성이 무엇보다 요구됩니다. 진료 중 기능을 실행함에 있어 불편함이 있거나, 불필요한 클릭이 발생하는 등의 이슈를 덜어줄 필요가 있는데요. 오름차트 진료실은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서 가장 편리한 사용성을 구현했습니다.
오름차트 진료실은 '직관적이다'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화면입니다
오름차트를 만든 저희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 SKT 등에서 IT 서비스를 만들어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유치한 경험이 있는 팀입니다. 전체 인원의 절반 이상이 IT 인력으로 구성된 만큼,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원에서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를 만들었습니다. 기업의 수장을 맡고 있는 위의석 대표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가진 IT 기술로 의사 선생님들에게 더 나은 진료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오름차트의 사용성과 디자인은 개원가 원장님들이 1순위로 꼽는 장점입니다. '21년도부터 오름차트를 사용중인 청주 S 의원 원장님은 "차트 화면의 직관성과 편의성이 선택의 결정적인 요소였다"라고 말씀하시곤 하며, 세종 S 이비인후과 원장님 또한 "오름차트를 사용하고 의사와 직원, 그리고 환자까지 진료 경험이 좋아졌다"라고 전해주십니다.
이처럼 오름차트 진료실 화면은 고객지향 IT 서비스를 만들어 온 세나클팀의 경험과 고민의 산물이며, 이는 고스란히 개원가 원장님들에게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름차트는 매주 업데이트를 하며, 더 나은 사용성을 위해 고민합니다
오름차트 사용 원장님들이 놀라는 사실 중 하나는 오름차트의 업데이트 주기입니다. '21년 1월 오름차트 출시 이후 주 1회 업데이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세 번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진료실 화면 외에도 차트에 필요한 개선, 추가, 수정 사항이 있으면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그 과정에서 원장님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면서 말이죠. 이는 오름차트가 제공하는 또 하나의 '가치'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더 나은 사용성을 위해 매주 고민하고 발전합니다.
지금부터는, 오름차트 진료실 구성과 진료 프로세스에 맞추어 동작되는 화면을 하나씩 소개해드립니다.
진료실 화면 구성
① 먼저, 진료실 화면 좌측에는 진료대기, 진료완료 환자를 확인할 수 있는 진료 대기완료 환자목록이 있습니다.
② 환자카드 입니다. 환자의 인적사항, 주소, 가족정보, 의원만성질환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환자의 신체계측/바이탈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계열로 기록이 쌓입니다.
④ 환자의 과거 진료기록을 확인하는 란입니다. 필요시 과거 진료기록에서 클릭 한 번으로 repeat 처방이 가능합니다.
⑤ 진료기록을 작성하는 란입니다. 위에서부터 증상, 상병, 처방을 입력하는 구간입니다. 하단에는 사전심사, 진료계속, 진료완료 버튼이 있는데요. 오름차트는 진료기록 작성 단계에서 사전심사 버튼을 활용해 삭감에 대한 위험성을 미리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심사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⑥ 편의 영역입니다. 캘린더가 있으며, 하단에는 그룹오더, 차트템플릿 항목이 있는데요. 그룹오더는 처방을 세트오더로 묶어 놓은 거며, 차트템플릿은 증상/상병/처방을 세트로 지정해 놓는 기능입니다. (검진그룹오더 메뉴는 건강검진 서비스 이용 시 활성화됩니다)
⑦ 환자검색 란입니다. 단축키 F5를 활용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오름차트는 진료기록 작성 시 내역이 자동으로 임시저장 되어 데이터 손실을 방지합니다. [진료 완료]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임시저장한 채로 진료 내역이 유지되기에 중간에 다른 환자를 진료하더라도 기존 환자의 진료 내역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진료 프로세스
환자 진료 프로세스에 따라 오름차트 진료실이 동작되는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름차트는 진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기존 기능을 더욱 편리한 방식으로 풀어낸 새로운 기능 또한 갖추었습니다. 화면과 설명을 보면서 차근히 따라와 주세요.
1) 환자 호출
- 예정된 오더
과거 진료 때 '예정된 오더'를 미리 등록해 놓은 환자의 경우 당일 해당 환자 접수 시 담당의에게 업무요청 알림이 전달됩니다. 검사 진행 중인 환자는 진료대기 목록에서 '오더수행중'으로 표시되며, 검사가 완료되면 [호출]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 호출
진료대기 목록에 있는 환자를 호출합니다. ① (왼쪽 이미지) [호출] 버튼을 클릭해 진료실에서 환자를 호출하면 ② 환자가 보는 진료대기 화면(DID)에 ③번 그림과 같이 호출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환자를 호출하기 위해 직원에게 메신저를 보낼 필요 없이, 대기목록 가장 상단에 있는 환자를 클릭 or 단축키(ctrl+스페이스바)를 활용해 호출할 수 있죠.
만일 환자가 밖에서 전화를 받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해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면 직원이 환자 상태를 '준비중'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우측 이미지 참고). 병원에 따라 준비중 말고도 검사중, 외출중, 수액중 등으로 변경해 환자의 상황을 공유할 수 있죠. 대기목록 환자의 우측에는 접수 시간과 대기 시간이 표시되는데요. 대기 시간이 30분이 넘을 경우 붉은색 글씨로 변경됩니다.
* 오름차트의 DID는 전용 PC 설치 없이 무상으로 지원해 드립니다.
- 환자 카드
환자카드에는 호출한 환자의 인적 사항, 가족 정보, 주소, 그리고 그 외 부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진료메모 란은 환자 현재력, 과거력 등 임상정보를 작성하는 용도로 진료기록 사본에는 출력되지 않는 메모입니다.
2) 진료기록 작성
- 증상
증상 작성 시 사용 빈도가 높은 문구는 상용구로 등록하여 손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상병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상병은 붉은색으로 등급이 표시되며, 클릭 시 질병관리청 감염병 발생 신고 웹페이지로 환자 정보가 연동되어 신고 내역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최신 상병 KCD-8 또한 반영되어 있습니다.
- 처방
차트에 사용자 코드로 등록하지 않은 약제도 검색 및 원외처방이 가능합니다. 만일,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약을 처방받고 싶다거나, 약국에 약이 떨어져서 대체약 처방이 필요한 경우 원외처방을 하면 되겠죠. 검색 시 한글, 영문, 성분으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처방금지 약품이 등록된 환자의 경우 해당 약제와 더불어 동일 성분의 약제도 안내합니다. 항생제 부작용, 약물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를 한번 등록해 놓으면 진료 시 놓치지 않도록 알려드리는 거죠. 안내에 따라 처방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 예방접종 연동
질병관리청(NIP)과 연동하여 예방접종 대상 및 접종 차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초에 감염병명을 등록해 놓으면 처방 내릴 때 팝업을 띄워 예방접종 등록 안내를 드립니다. NIP로 바로 들어가 신고할 수 있으며, 직접 접종 등록을 할 수 있죠.
- 그룹오더
자주 사용하는 처방 목록은 그룹오더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차트 템플릿
증상, 이미지, 상병, 처방, 줄/명세서 특정내역을 미리 템플릿화 하여 진료기록으로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repeat 처방
과거 동일한 상병에 대해 반복되는 처방은 클릭 한 번으로 repeat 처방이 가능합니다.
- 이미지 캡처·뷰어 기능
후두/성대내시경 장비 연동을 통해 이미지(영상) 캡처가 가능합니다.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캡처된 이미지 데이터는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풋스위치를 연결해 캡처할 수 있으며, 캡처한 이미지를 편집할 수도 있죠. 과거에 캡처한 이미지들도 과거 진료기록과 함께 저장되어 (화면 이동 없이) 진료실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진료기록 저장
- 수납금 확인
진료 기록을 모두 작성하였으면 [진료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하면 됩니다. 이때 필요에 따라 수납금도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환자의 수납 예상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감액할 금액을 계산하지 않고 수납받을 금액을 직접 '수납 예상 금액'에 입력하면 차액은 자동으로 감액됩니다. 비급여 수납금만 감액 적용이 필요하다면 '정률조정'을 이용하면 되죠.
- 사전심사
오름차트는 식약처 허가사항 및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삭감의 위험성을 미리 점검하는 CDSS(임상의사결정시스템)를 통해 삭감 걱정을 덜어드리는데요. 외부 프로그램 연동 방식이 아닌, 사전심사 기능이 차트 내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청구 중에는 물론, 진료기록을 작성하는 단계에서도 심사가 가능합니다.
글을 마치며
오름차트 진료실 구성부터, 진료 프로세스에 따른 화면 모습까지 이번 콘텐츠에서 다뤘습니다. 진료실은 원장님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면인 만큼 오름차트는 그 편리함을 극대화했는데요. 더욱 가까이에서 오름차트 사용성을 경험해 보시길 원한다면 홈페이지에서 데모 버전을 신청해보세요. 오름차트는 클라우드 EMR이란 장점 외에도 기능적인 면에서 훌륭한 고객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름차트 진료실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온라인 문의 > 바로가기 / 유선 문의 > 1566-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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