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차트 설문조사④ 오름차트 사용자 66.5%, 차트 적응기간 일주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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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클이 '오름차트'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 참여인원은 총 236명으로 의사 116명(대표원장 94명, 봉직의 22명), 병원 직원 120명이었다. 설문에 응답한 병원의 주요 진료과목은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급여 과목이 대부분이다. 조사 결과를 통해 오름차트와 최신 EMR 사용자들의 실제 반응을 살펴본다. 

 

 

EMR 사용의 편리성, 병원에서 체감하는 효과는?

세나클은 2025 오름차트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병원이 차트를 선택할 때 사용의 편리성이 중요한 가치로 인식됨을 확인했다. 이 편리성이 실제 병원에 어떤 효과로 나타날까? 오름차트 사용자의 차트 적응기간 조사 결과를 통해 차트의 편리성이 병원에 준 실제 효과를 확인해 본다.

최근 오름차트 사용자 236명을 대상으로 차트의 적응기간을 설문했다. 설문 응답자의 87.7%가 오름차트 사용 전에 다른 브랜드의 전자차트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타사 차트의 적응기간과 비교하는 응답이 가능했다.

 

 

 

 

사용의 편리성, 차트 적응기간에 영향

먼저 오름차트 적응기간을 조사한 결과, 1주 이내(33.9%) > 3일 이내(32.6%) > 2주 이내(17.8%) > 4주 이상(9.3%) 순으로 나타났다. 오름차트가 아닌 타사 전자차트를 처음 사용했을 때 적응에 소요된 기간을 묻는 설문에서는 1주 이내(35.7%) > 2주 이내(25.1%) > 4주 이내(13.5%) > 3일 이내(12.6%)일이내(12.6%) 순으로 나타났다.

 

 

오름차트와 타차트와의 최초 적응기간을 비교해 보면 오름차트는 사용자의 66.5%가 일주일 이내에 차트에 적응했다고 답한 반면 타 차트의 경우 일주일 이내에 적응했다는 답변이 48.3%였다. 특히 3일 이내에 적응했다는 답변에서 2.6배의 큰 차이를 보였다. 오름차트의 경우 응답자의 32.6%가 3일 이내에 적응했다고 답변했지만 타 차트의 답변율은 12.6%에 그쳤다.

 

 

 

오름차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이유는?

이처럼 오름차트 사용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UI)와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UX)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한다. 실제 응답자들은 “오름차트의 직관적인 기능 배치와 편리한 사용성이 업무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차트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오름차트 실사용 평가

 

실제 오름차트를 사용하는 경기도 성남, 류마퍼스트내과의원 정경희 원장은 “오름차트는 차트 본연의 역할인 ‘진료를 돕는 일’에 집중한, 정성이 많이 들어간 차트라는 것을 인터페이스에서 느낄 수 있다. 환자가 진료실에 들어와서 진료실 문을 나설 때까지의 과정을 차트에 일목요연하게 기록하고 관리하기 편하다”고 말했다.

같은 류마퍼스트내과의원 송란 원장은 “오름차트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화면 구성으로 사용 1주일 안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이전에 쓰던 차트에 비해 불필요한 부분이 줄었고, 필요한 항목만 골라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다. 그 외에도 기능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오름차트를 더욱 신뢰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세나클 관계자는 “직관적인 사용성이 무엇인가를 직접 표현하고 설명하기는 어려웠으나, 동일 사용자가 두 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 본 후 그 차이를 수치적으로 비교함으로써 직관성 및 그 효과를 검증할 수 있었다"며, “오름차트의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의료 현장의 변화 관리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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