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EMR, 자료 백업 필요 없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네이버 예약 등 차별화된 기능 탑재... 환자, 의사, 직원 모두 만족 "병원 업무 효율 큰 도움... 쉽고 직관적인 차트, 적응 1~2일이면 충분"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밀의료, 원격의료 등 디지털헬스케어의 현실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변화의 흐름을 감지한 까닭일까? 디지털헬스케어 환경을 준비하는 개원가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그 중 하나가 환자의 진료 기록을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클라우드 EMR에 대한 인식 변화와 도입이다. 클라우드 EMR은 정말 편리할까? 장단점을 충분히 비교할 수 있는 경력과 사용기간을 가진 개원의의 후기가 궁금하다. 전북혁신도시에서 "혁신편안내과의원"을 운영중인 개원 10년차 안대선 원장님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본..